도무지 답이 생각이 나지 않아
즐겁지 않은 기분 이더라도
그래도 좋아.
왜 그러냐면
분명 어딘가에 있는 해법들이
마치 준비 되어진 것처럼 하나씩 나올꺼니까.
“우린 답을 찾을꺼야. 늘 그랬듯이”
마치 인터스텔라의 한 대사처럼 말이야.
그래서 반듯이 지켜야할 것은 이거야.
불현듯 떠오르는 잡념들이
신념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되.
신념은 곧 그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고
그 지배력을 바탕으로 날마다 새로워저
끝내 거대한 사람이 되는것을 알고 있으니.
마지 저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저 환한 달빛이 언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는것 처럼.
작은 불꽃이었지만 그 불꽃을 피우기 위해
그 얼마나 힘겨웠던 나날들이 있었는지 넌 이미 알고 있잖아.
작은 불꽃이었던 그 경험은 사소한것으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 불 ' 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고
앞으로 펼처질 거대한 경험들의 시작을 알리는 ' 불꽃 ' 이였어.
그러니 알겠니?
그리고 달빛이 더 찬란하게 더 큰 빛을내면
작은 구름들은 절대로 그 찬란한 달빛을 막을 수가 없단다.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