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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기록

오늘

그 들은, 오늘은 산다.
그 들은, 오늘을 살더라.

그들이 우리가 될수도 있지, 않나?

나 시를 쓰고 싶다.
시를 쓰고 싶은데, 위대한 시를 쓰고 싶다.

위대한 시가 아니라면, 짐깐의 산소같은 시 일지언정.


내 글이 시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시를 쓰고 싶다.

시......

시....... 시가 무엇이지라는 질문..


2021/04/19 성창이 행님이랑 처음으로 진하게 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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