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짓@네이트.컴 <nalgaezit> 2020. 10. 9. 20:59

7/24 강남에서 열었던 그 하얀 비누가

이제 곧 사라지려 한다.

3개월이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이 비누가 처음과 마지막을 다 들여다 보고 있구나..

비누야..시월의 마지막 날 까지 조금만 더 있어줘..


- 시월의 마지막 날 부터.. 스무 이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