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기록
두가지의 진리
날개짓@네이트.컴 <nalgaezit>
2018. 9. 14. 14:38
하나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뚜렸하게 믿어야 하고
다른 하나는 내 눈으로 본 것만 믿어야 한다.
누구는 그런말을 한다. 눈에 안 보이는데 어떻게 믿느냐고?
이런 사람은 생존을 부정하는 가여운 사람이다.
공기가 눈에 보이는가? 너무 사소한 진리 이지 않는가? 그대는 눈에 안 보이는 공기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다. 공기든 그대의 신념이든.
그대의 보이지 않는 신념을 강력하게 믿어라. 그러면 뚜렸한 결과물이 생길 것이다. 그대의 신념이 강력할 수록 결과물 또한 강력하다.
다른 하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어야 한다.
별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의 말은 보지고 말고 듣지도 말아라. 그대의 신념을 오염 시키는 해로운 바이러스일 뿐이다.
바이러스가 커지면 그것이 바로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그대의 신념에 암세포가 생기면 어떻게 될거 같은가? 살아 있지만 죽은 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대는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믿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