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 Cooling Fan Assembly ; Auxiliary Fan Assembly / 000 540 15 88 / Genuine Mercedes Parts
기존 장착품은 Radiator Fan Shroud 교체시 같이 붙어서 딸려왔던 기억나지 않는 After Market
제품으로 아무 생각 없이 새것이니까 좋겠지 하고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장착했던 기억이.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년 2개월전의 시점인 2013년 3월 30일 교환. (총 68,074lm 주행)
이때부터 AC 콤프레샤도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상황의 시발점이 됨.
지가 붙고 싶을땐 붙고 붙기 싫으면 안 붙어버리는 AC 콤프레샤의 클러치가 나간줄로만 알고..
여름에 한시적으로 쓰는 에어컨이니 만큼 달래고 달래서 5년을 쓰고..
여름엔 에어컨을 안꺼놔서 시동과 동시에 항상 에어콘이 작동되게 해놔서 딱히 불편함이 없었지만..
5월에 기상이변..10월의 기상이변..갑지가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난감한 날씨의 대한민국이 된 후!!
안되겠다 이거 재생해서 써야 되겠다.
그래서 서울 장안동에서 콤프 재생해서 택배로 받고 다시 차에 장착하고 냉매 850g 넣고..
드디어 고쳤다!!
그런데 하루만에 다시 클러치가 지 맘대로 붙었다 안 붙었다..................
아놔...진짜 환장을 해불것구만..
에바온도센서인가..
디지털 공조기 문제인가..
실내온도센서인가..
드라이탱크에 붙는 온도센서인가..압력센서인가..
팬 컨트롤러(팬모듈)인가..
위에것들 대충 오토하우즈에서 봐도 비싸고..
안되겠다 싶어 카페에 문의하니 결론은 '진단기'..
우리네 W202 후기형은 그남아 '진단기'에 잘 뜨는 편이라 작년 제작년에 물려보면 희안하게도
Auxiliary Fan .. Auxiliary Fan .. Auxiliary Fan .. 이었던 기억이.. 아주 번쩍!!
좀 칙칙하게 보이나 미국에서 신품가 $250을 자랑하는 순정의 Genuine Mercedes Parts.
내 차가 1998년 초 년식이니 출고하여 2013년 초까지 15년 가량 사용하고 탈거해 두었던
독일 벤츠 공장에서 출고시 장착되었던 Engine Cooling Fan Assembly.
2013/3/30 (171,710km) 시점에 탈거하고 5년만의 조우.
기억나지 않는 After Market 브랜드가 혹시 DEPO 인가??????????????
퇴근하고 야밤에 정비는 그 무엇보다...................
모기와의 사투...아놔 모기 정말..소름돋게 싫으다..
2018/5/15 239,784km
<136> Engine Cooling Fan Assembly ; Auxiliary Fan Assembly / 000 540 15 88
<140> Radiator Fan Shroud / 202 505 3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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